코스피 빠지자 증권주도 우는데 이 종목은 웃는다…왜?

김근희 기자
2026.03.12 09:29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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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3거래일 만에 하락하자 증권주도 함께 떨어지고 있다. 다만, 자사주 비중이 높은 신영증권, 부국증권 등 일부 종목들은 자사주 소각 기대감에 상승 중이다.

12일 오전 9시16분 현재 상상인증권은 전날 대비 34원(2.65%) 내린 1249원에 거래 중이다.

SK증권(-2.43%), 미래에셋증권(-1.68%), 한국금융지주(-1.53%), 대신증권(-1.85%), NH투자증권(-1.5%) 등도 동반 하락세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코스피와 증권주는 등락을 함께하고 있다. 코스피는 현재 전날 대비 소폭 하락해 5600선을 하회 중이다.

반면, 부국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5400원(6.65% 오른 8만6600원에 거래 중이다. 신영증권은 3.23% 상승하고 있다.

삼성전자, SK 등 대기업들이 대규모 자사주 소각을 발표하자, 자사주 비중이 높은 기업들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부국증권과 신영증권은 증권사들 중 자사주 비중이 높은 기업들로 꼽힌다. 부국증권과 신영증권의 자사주 비중은 각각 42.7%와 51.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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