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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혈액·암 진단 전문 기업 노을은 최근 KOTRA에서 주관한 ‘2026 글로벌 의료기기 수출상담회(GMEP)’에 참가해 다수의 글로벌 바이어와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며 해외 시장 진출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노을은 지난 19~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GMEP 2026에 ‘혁신 의료기기 쇼케이스’ 기업으로 참가했다. 해당 쇼케이스는 혁신기술 의료기기 과제 선정기업, CES 혁신상 수상 기업 등 20여 개사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술 경쟁력과 시장성을 갖춘 차세대 의료기기를 소개하는 자리다. 노을은 현장에서 AI 기반 혈액·암 진단 플랫폼 ‘마이랩(miLab)’을 선보이고 글로벌 바이어들과의 현장 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사업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노을은 이번 상담회를 통해 유럽, 중남미, 아시아 등 주요 전략 시장에서 초청된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과 1:1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특히 영국, 브라질, 일본, 세르비아, 그리스, 인도 등 사전 매칭된 바이어뿐 아니라 독일, 방글라데시, 카자흐스탄 등 다양한 국가의 잠재 고객사들과 추가 미팅을 진행하며 선진국과 신흥국을 아우르는 폭넓은 국가의 파트너들과 접점을 확보했다.
노을 임찬양 대표는 “이번 글로벌 의료기기 수출상담회는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과 직접 소통하며 구체적인 사업 협력 논의를 진행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특히 일부 유럽 파트너사와는 영국을 포함한 유럽 전역으로의 miLab 확장 가능성을 고려해 현지 추가 미팅을 논의하며 글로벌 선진 시장에서의 사업 확대를 가속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확보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후속 협의를 이어가며 실제 계약 및 사업화로 연결해 매출 및 수익성 개선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