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TDF(타깃데이트펀드)장기자산배분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가 국내 자산배분형 ETF 가운데 1년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 ACE TDF장기자산배분액티브 ETF의 최근 1년 수익률은 24%로, 국내 상장된 자산배분형 ETF 20종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이다. 6개월 수익률은 7.51%를 기록했다. 한투운용은 변동성이 확대된 시장 환경 속에서 분산투자 기반 자산배분 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본다.
위험 대비 성과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보였다. ACE TDF장기자산배분액티브 ETF의 1년 기준 샤프지수는 1.39로, 국내 상장된 TDF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샤프지수는 한 단위의 위험자산에 투자할 때 얻는 초과 수익으로, 샤프지수가 높을수록 위험 대비 수익률이 우수하고 변동성 장세에서도 안정적이라고 볼 수 있다.
ACE TDF장기자산배분액티브 ETF는 글로벌 성장주 중심의 해외 주식과 국내 채권, 금 등 대체 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자산배분형 상품이다. 상장 당시 기준 위험자산(주식·금) 비중을 최대 99%까지 확대해 적극적인 운용 전략을 구사한다.
강성수 한국투자신탁운용 솔루션본부장은 "퇴직연금을 적극적으로 운용해 소득대체율을 높일 필요가 있다"며 "TDF ETF는 ETF의 투명성과 매매 편의성, TDF의 생애주기별 자산배분 기능이 결합한 최적의 연금 투자 수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