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보증권(10,530원 ▲270 +2.63%)이 상반기 연결 기준 순이익 1585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49.5% 증가한 결과다.
반기 매출(영업수익)은 5조1103억원, 영업이익은 211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16.0%, 53.9% 늘었다.
2분기 연결 순이익은 901억원으로 65.9% 늘었다. 매출은 115.8% 증가한 2조7147억원, 영업이익은 64.5% 증가한 1160억원이다.
교보증권은 "국내외 증시 거래가 늘면서 자산관리(WM) 부문 수익성이 개선됐다"며 "금리 변동에 선제 대응한 S&T(세일즈·트레이딩) 부문도 자산운용 수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또 "IB(투자은행) 부문의 우량 딜 발굴과 주관 성과도 실적에 기여했다"며 "리스크 관리를 바탕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