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이 9일 장 초반 급등세다. 주가 연속급락에 따른 낙폭 과대론이 부각되면서 매수세가 쏠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35분 한국거래소(KRX)에서 삼천당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6만3000원(12.99%) 오른 54만8000원에 거래됐다. 장중 고가에 해당한다.
매수 상위창구로는 키움·미래에셋·NH투자·한국투자·삼성증권, 매도 상위창구로는 키움·NH투자·한국투자·미래에셋·삼성증권이 이름을 올렸다.
일별종가를 보면 삼천당제약은 지난달 30일 118만4000원으로 역대 최고가를 찍은 뒤 먹는 비만·당뇨 치료제 제네릭(복제약) 계약 과대평가 등 논란이 불거지면서 줄곧 내리막길을 걸었다.
주가가 이튿날 하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급락을 이어가면서 전일 종가는 48만5000원까지 내려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