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주가가 130만원을 넘긴 가운데, 1분기 실적 종목을 중심으로 종목 장세가 펼쳐지면서 코스피가 역대 최초로 6650을 넘겼다. 코스닥도 1230을 바라보면서 두 증시의 시가총액 합이 처음으로 6000조원을 넘기도 했다.
27일 오후 1시55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5.41포인트(2.55%) 오른 6641.04를 나타낸다. 코스피는 장 중 한 때 6657.22까지 오르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 합산 시가총액은 최초로 6000조원을 넘겼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55분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은 5444조4484억원, 코스닥은 680조8708억원으로 합산 6125조3192억원이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9892억원, 기관이 1조5688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개인이 2조5050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기계·장비가 6%대, 전기·전자가 3%대, 제조, 일반서비스, 증권이 2%대, 금융, 섬유·의류가 1%대 강세다. 유통, 운송장비·부품, 운송·창고, 보험, IT서비스, 비금속, 금속, 오락·문화가 강보합, 의료·정밀기기, 음식료·담배, 건설, 부동산, 화학, 전기·가스가 약보합이다. 제약, 종이·목재, 통신은 1%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SK스퀘어가 9%대, SK하이닉스가 6%대, 현대차, 삼성전자가 2%대, HD현대중공업, 두산에너빌리티가 1%대 강세다. 삼성전기, 삼성물산은 강보합, 기아는 보합, KB금융,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삼성SDI,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약보합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3%대 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3.17포인트(1.92%) 오른 1227.01을 나타낸다. 코스닥은 장 중 한 때 1229.42까지 오르며 2%대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180억원, 기관이 792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이 704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운송·창고, 기계·장비, 제약이 3%대, 운송장비·부품, 일반서비스가 2%대, 제조, IT 서비스, 건설, 금속, 통신, 섬유·의류가 1%대 강세다. 의료·정밀기기, 화학, 전기·전자, 출판·매체복제, 유통, 음식료·담배는 강보합, 금융, 오락·문화, 기타제조, 비금속은 약보합이다. 종이·목재는 1%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천당제약이 9%대, 레인보우로보틱스, 에이비엘바이오가 8%대, 리가켐바이오가 4%대, 원익IPS, 알테오젠, 펩트론이 3%대, HLB가 2%대, 코오롱티슈진, 주성엔지니어링이 1%대 강세다. 에코프로는 강보합, 에코프로비엠은 보합이고, 이오테크닉스는 1%대, 리노공업은 12%대 약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