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국립수목원과 '산림생물 다양성 보전'에 맞손

방윤영 기자
2026.04.28 09:56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오른쪽)와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이 국립수목원 종합연구동에서 '산림생물다양성 보전 및 산림생태계 복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하나증권

하나증권이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산림생물 다양성 보전 및 산림생태계 복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생물다양성 보전과 산림생태계 복원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협약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산림생물 연구·서식지 보전 △희귀종 복원·방사 등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협력 △탄소중립 실천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국민인식 제고 △기후변화 대응 정보 공유, 홍보·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는 "생물다양성 보전이라는 글로벌 환경 이슈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민간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하나증권은 협약을 계기로 임직원과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형 ESG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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