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종목] "현대제철 3년 만의 턴어라운드 전망과 일진전기 신고가 주목… 한미반도체 등 핵심주 담아라"

김문희 MTN PD
2026.04.28 11:51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는 수급, 차트, 거래량 등 시장의 핵심 재료를 관통하는 주도주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한미반도체, 일진전기, 로보티즈, 현대제철을 투자 대안으로 꼽았다. 특히 현대제철은 3년 만의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핵심 공략주로 추천했다.

민수 대표 "수급· 차트· 거래량으로 본 핵심주… AI 반도체 재평가 맞은 한미반도체 주목, 현대제철 저점 통과 모멘텀 부각"

최근 시장을 둘러싼 대내외적 변수 속에서도 수급과 차트, 거래량 등 시장의 핵심 재료를 관통하는 주도주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는 오늘장 전략을 통해 잃지 않는 매매 뷰를 제시하며, 거래대금이 집중된 한미반도체, 차트상 의미 있는 무빙을 보이는 일진전기, 외국인 수급이 쏠린 로보티즈, 그리고 포트폴리오의 중심이 될 핵심 공략주 현대제철을 투자 대안으로 꼽았다.

■ 거래대금 상위: "한미반도체… HBM 본더 시장 압도적 점유율 집중"

김 대표는 거래대금 측면에서 가장 돋보이는 흐름으로 AI 반도체 밸류체인의 중심에 선 한미반도체를 꼽았다.

한미반도체: "AI 하드웨어에 대한 글로벌 관심 증가로 ETF 자금이 집중되고 있다"며 "HBM 및 AI 후공정 핵심 장비인 TC 본더 시장에서 점유율 70%로 세계 1위를 수성하고 있으며, 글로벌 메모리 3사를 모두 고객사로 확보한 것이 강점"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최근 곽동신 회장의 30억 규모 자사주 취득을 언급하며 주가에 긍정적인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 차트 변동 확대: "일진전기… 전력 슈퍼사이클 확대에 따른 신고가 행진"

차트 관점에서는 변동성을 키우며 신고점을 돌파하는 의미 있는 무빙을 그리고 있는 일진전기를 주목해야 할 핵심주로 제시했다.

일진전기: "전력 인프라 및 재생에너지 사이클 확대로 인해 리드타임이 5년 이상 길어지는 등 전력 슈퍼사이클의 직접적인 수혜를 입고 있다"며 "국내 홍성 2공장 등 증설이 완료되면서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기대되는 구간"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영업이익 2,000억 원대( 37%) 달성과 함께 시가총액 5조 원 안착을 시도하는 신고가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외국인 순매수 상위: "로보티즈… 휴머노이드 수요 확대 및 생산능력 증대"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이 동시에 집중되는 핵심 종목 중에서는 로봇 솔루션 전문 기업인 로보티즈를 꼽았다.

로보티즈: "휴머노이드 로봇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로봇 구동 액추에이터 전문 기술력을 가진 로보티즈가 재평가 국면에 진입했다"며 "2027년까지 생산 능력을 7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며, 특히 20자유도 로봇 핸드(HX5-D20) 부문에서 독보적인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올해 90억 원 규모의 영업이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현대제철: "포트폴리오 중심 잡아줄 탑픽… 3년 실적 부진 끝 턴어라운드"

마지막으로 포트폴리오의 중심을 잡아줄 핵심 보유 종목(공략주)으로 현대제철을 추천했다. 오랜 실적 부진을 딛고 바닥을 통과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현대제철: "1분기 판가 하락과 원재료비 상승에도 불구하고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실적 저점을 확인했다"며 "미국 전기로 투자 기대감이 유효하고, 일본의 US스틸 인수 이후 철강 산업에 대한 재평가 분위기와 함께 국내 철근 유통 가격이 바닥을 탈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PBR 0.3배 수준의 극심한 저평가 상태에서 올해 영업이익 5,000억 원대를 기록하며 3년간의 부진을 씻고 턴어라운드할 만큼, 단기 변동성보다는 장기적 관점에서 중심을 잡고 가야 할 종목"이라고 조언했다.

[김민수 대표의 핵심 종목 투자 전략]

* 본 내용은 머니투데이방송(MTN) 시장공감 10 - 시선집중 방송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이 방송은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와 케이블TV,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 하실수 있습니다. 또한 방송 종료 후에는 인터넷 다시보기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