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4일 장 중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도 상승 중이다. 애플 등 글로벌 빅테크들의 실적 호조와 AI(인공지능) CAPEX(생산설비) 투자 확대 등으로 인해 투자심리가 자극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5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5만5000원(4.28%) 오른 134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134만50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6000원(2.72%) 오른 22만6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애플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순익을 기록했다. 매그니피센트7(M7) 기업 중 5개 기업이 실적을 발표했고, 모두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했다. 또 빅테크들의 연간 AI CAPEX 투자금이 상향됐다. 이로 인해 메모리 업 사이클 기대감이 확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