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 매도세에 장 중 약세 전환했다. 장 초반 7500선을 넘으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지만, 외국인 순매수 폭이 늘면서 하락 반전했다.
7일 오전 9시3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25.10포인트(1.69%) 내린 7259.46을 나타낸다. 코스피는 이날 114.51포인트(1.55%) 오른 7499.07로 출발해 장 중 한 때 7531.88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그러나 장 중 외국인의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약세 전환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이 4조546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나, 외국인이 3조2412억원, 기관이 829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건설이 3%대, 일반서비스, 운송·창고, 기계·장비가 2%대, 제약이 1%대 강세고, 음식료·담배, 전기·가스, 운송장비·부품, 비금속, 오락·문화가 강보합이다. 보험, 섬유·의류, 유통, 제조, 전기·전자, 종이·목재는 약보합, 화학, IT서비스, 의료·정밀기기, 금융, 부동산, 통신은 1%대, 금속은 3%대, 증권은 6%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두산에너빌리티가 7%대, HD현대중공업이 3%대, 기아, 현대차가 2%대 강세고, 삼성생명, KB금융, 삼성전자가 강보합, 삼성물산이 보합이다.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약보합이고, SK스퀘어, 삼성전기는 1%대, LG에너지솔루션은 2%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대 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9.28포인트(0.77%) 내린 1200.89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은 0.66포인트(0.05%) 오른 1210.83으로 출발해 곧바로 약세로 전환한 뒤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287억원, 기관이 795억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개인이 193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일반서비스, 전기·전자, 출판·매체복제가 강보합, 제약, 섬유·의류, 비금속, 제조, 통신, 오락·문화, 음식료·담배, 화학, 운송장비·부품, 기타제조가 약보합이고, 종이·목재, 의료·정밀기기, 유통, 기계·장비, 금속, IT서비스, 금융이 1%대, 건설, 운송·창고가 3%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코오롱티슈진이 7%대, 에코프로비엠, 리가켐바이오, 에이비엘바이오가 1%대 강세고, 레인보우로보틱스가 보합, 알테오젠, HLB, 원익IPS, 주성엔지니어링이 약보합, 에코프로, 이오테크닉스, 삼천당제약이 1%대, 펩트론, 리노공업이 2%대 약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