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이첨단소재, 1분기 흑자 전환 성공…"올해 수익 개선 원년"

박기영 기자
2026.05.15 10:48

이브이첨단소재가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브이첨단소재는 2004년 2월 설립된 FPCB(연성인쇄회로기판) 전문기업이다.

이브이첨단소재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59억원, 영업어익 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별도 기준으로도 매출 118억원, 영업이익 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최근 3년간 업황 변화와 비용 증가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별도 기준 영업손실 규모는 2023년 37억원, 2024년 7억원, 2025년 20억원 등이다.

이번 1분기 흑자 전환은 주력 사업인 고부가가치 FPCB 부문의 체질 개선과 신규 사업인 디스플레이 매출 성장이 주효했다. 특히 신규사업인 디스플레이 사업의 1분기 매출은 전년 1분기 8억 대비 금년 1분기 18억으로 125%의 성장이며 전년 연간 전체 매매출 27억 대비해서도 67% 수준에 해당한다.

이브이첨단소재 관계자는 "지난 3년 동안 강도 높게 진행해 온 원가 절감 노력이 올해 1분기 실적으로 증명했다"며 "고부가가치 제품의 수주와 매출에 집중해 올해를 흑자 전환 원년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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