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바스AI(11,330원 ▼440 -3.74%) 계열사 메디아나(17,820원 ▼480 -2.62%)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161억원을 기록하며 최근 3년 중 가장 많은 규모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4억원으로 52% 늘었다.
메디아나는 환자감시장치(PMD) 북미 시장 확대와 의료용 소모품 제조 내재화에 따른 원가 구조 개선, 응급의료솔루션 부문의 안정적인 매출 흐름 등이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환자감시장치(PMD) 부문이 매출 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북미 수요 확대 영향으로 전체 매출의 약 47%를 차지했다. 응급의료솔루션(AED 등) 부문은 유럽향 자동심장제세동기(AED) 판매 증가에 힘입어 매출 4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7% 성장했다. 혈관용 카테터(VAD) 등 기타 부문 매출은 38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이었으나, 제조 내재화 영향으로 수익성은 개선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메디아나는 2분기부터 웨어러블 심전도(ECG),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MEDIANA Unified Monitoring), 전동식 심폐인공소생기 'ACM 10' 등의 매출 반영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동원 메디아나 사업총괄 대표는 "통합모니터링 솔루션 공급이 누적 2500병상 이상 수준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기존 환자감시장치 공급 확대와 신규 제품 매출이 함께 반영되며 올해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 흐름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1995년 6월에 설립된 메디아나는 환자감시장치, 심장충격기 전문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