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숨고르는 동안 순환매 장세…전선주 동반 상승

배한님 기자
2026.06.23 09:22

특징주

머니투데이 특징주 그래픽 이미지

전선주가 나란히 강세다. 주도주였던 반도체주가 약보합권에서 잠시 쉬어가는 동안 순환매 성격의 투자심리가 모인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9시9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대원전선은 전 거래일 대비 1440원(13.90%) 오른 1만1800원, LS는 2만3500원(5.96%) 오른 41만7500원, 가온전선은 1만3000원(3.84%) 오른 35만1500원, 대한전선은 1350원(3.62%) 오른 3만8650원, LS에코에너지는 1300원(2.24%) 오른 5만9400원, 일진전기는 1800원(2.21%) 오른 8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시장에서는 KBI메탈이 350원(7.92%) 오른 4770원, LS마린솔루션이 450원(1.61%) 오른 2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선주는 데이터센터향 수출 물량이 확대되면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장재혁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LS전선은 4분기부터 구조적 성장이 본격화되는 해저케이블에 더해, 데이터센터향 버스덕트라는 성장 동력을 추가로 확보했음을 감안하면 현재 주가가 현저한 저평가 국면으로 판단한다"고 분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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