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키즈가 오는 7월 서울 송파구 KSPO 돔에서 열리는 5회 공연을 시작으로 새로운 월드투어의 막을 올린다.
JYP엔터테인먼트(JYP Ent.)는 23일 0시 스트레이키즈 공식 SNS(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새 월드투어 '스트레이키즈 월드투어 <런 잇>(Stray Kids World Tour )'의 1차 플랜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투어는 7월 25일과 26일, 29일, 8월 1일, 2일 서울 송파구 KSPO 돔에서 총 5회에 걸쳐 첫 공연을 개최한다. 이어 8월 29일~30일 도쿄 국립경기장, 9월 5일~6일 나고야, 19일~20일 오사카, 10월 24일 후쿠오카, 12월 5일 홍콩, 12일 타이페이, 2027년 1월 16일~17일 방콕, 3월 6일~7일 싱가포르 등에서 단독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앤드 모어(AND MORE)' 문구를 통해 향후 개최지가 추가로 발표될 것임을 예고했다.
특히 스트레이키즈는 이번 투어를 통해 해외 남성 아티스트 최초로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하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일본 7회 공연으로만 약 3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는 지난 2025년 10월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공연으로 피날레를 장식했던 35개 지역 56회 규모의 전작 투어 '도미네이트(dominATE)' 이후 약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월드투어다.
투어 본격화에 앞서 스트레이키즈는 오는 24일 오후 1시 월드투어 타이틀과 동명인 디지털 싱글 '런 잇(RUN IT)'을 발매한다. 신곡은 멤버들이 직접 작업한 곡으로, 전 세계 음악 시장에서 더 큰 세상으로 확장해 나가는 에너지를 담아냈다. 해당 곡은 오는 8월 7일 오후 1시에 발매되는 새 미니 앨범 '디스 앤드 댓(THIS & THAT)'에도 정식 수록될 예정이다.
글로벌 페스티벌에서의 헤드라이너 행보도 이어진다. 지난 6일 뉴욕 야외 음악 축제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에서 4만 5000여 명의 관객을 모은 스트레이키즈는 오는 9월 11일 브라질 '록 인 리오'에 출연한다. 같은 달 라틴 아메리카 3개 지역에서 개최되는 스트레이키즈 주축의 신규 페스티벌 '스트레이시티(STRAYCITY)'에서도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