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힐, 가천대 이길여 암·당뇨연구원과 MOU…인류 건강증진 협력

박기영 기자
2026.06.23 17:23
김도형 온힐 대표이사(왼쪽)와 정명희 가천대학교 이길여 암·당뇨연구원 원장이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 제공=온힐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기업 온힐(ONHEAL)은 가천대학교 이길여 암·당뇨연구원과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류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학협력의 연계적 발전을 위한 연구교류 및 기관 발전을 위한 상호지원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암·당뇨질환 관련 연구사업 및 연구과제 공동 참여 △양 기관의 연구 장비·시설의 공동 활용 △연구 인력의 상호 교류 등을 긴밀히 협력할 방침이다.

가천대학교 이길여 암·당뇨연구원은 암과 당뇨병의 진단·치료 및 예방 연구를 수행하는 전문 연구기관이다. 다양한 산학연 협력을 통해 바이오헬스 연구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 중이다.

온힐은 원헬스(One Health) 개념을 기반으로 비임상 CRO(임상시험수탁기관), 의약품·의료기기 디자인 및 유통, 동물의약품 라이선싱, 벳어스(VETUS) 동물병원 처방 플랫폼, 반려동물 소비자 간 거래(B2C) 유통, 반려동물 헬스케어 연구개발(R&D) 등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온힐 관계자는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암·당뇨 질환 연구를 활성화하고 혁신적인 성과를 도출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아울러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통한 국민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도형 온힐 대표는 지난 19일 애드바이오텍 단독 대표로 선임됐다. 애드바이오텍은 독자적인 면역항체 기술을 바탕으로 질병 예방 및 치료용 항체 제품을 개발·생산하는 바이오 전문 기업이다. 김 대표 선임을 기점으로 기존 면역항체 사업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바이오 및 디지털헬스케어 분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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