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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버스는 26일 2026사업연도 중간배당을 위한 배당기준일 도래를 앞두고 주주환원 정책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앞서 크레버스는 이번 중간배당을 주당 500원 이상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최종 배당금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중간배당의 배당기준일은 6월 26일이다.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이날까지 크레버스 주식을 매수하거나 보유해야 한다는 의미다. 해당 조건을 충족하는 주주들은 기본적으로 500원 이상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배당은 비과세 배당 구조가 유지된다. 주주들은 배당소득세(15.4%) 면제 혜택과 함께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에서 제외 등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최근 주가 조정 국면과 맞물려 배당 메리트도 커졌다. 500원 배당금 기준으로도 현재 주가 대비 중간배당 수익률만 5.5%를 웃돈다.
크레버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배당뿐만 아니라 자사주 소각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 22일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 결의를 통해 자사주 50만주 소각을 확정했다. 이로써 올해 누적 소각 물량은 90만주에 달한다.
크레버스 관계자는 "비과세 배당 구조를 통해 주주들이 체감하는 실질 수익률은 더욱 높을 것"이라며 "오는 6월 29일로 예정된 자사주 소각 등을 비롯해 앞으로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정책을 일관되게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