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수익률 7%' 하나 리레이팅코리아 목표전환형 제4호 펀드 출시

김지현 기자
2026.07.07 13:26

하나자산운용이 '하나 리레이팅코리아 목표전환형 제4호' 펀드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하나 리레이팅코리아 목표전환형 펀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수출 성장주를 포함해 정책 수혜가 기대되는 기업과 적극적인 주주환원 및 기업가치 제고 노력을 이어가는 기업에 투자한다.

전환 목표수익률은 7%이다. A클래스 기준 누적 기준가 1070원을 달성하면 주식 자산을 모두 매도하고 채권혼합형에서 채권형으로 전환된다. 전환 이후에는 국내 단기채권형 ETF(상장지수펀드)와 유동성 자산 중심으로 수익을 관리한다. 앞서 출시한 1·2·3호 펀드 모두 목표수익률 7%를 조기 달성했다. 가장 최근인 3호 펀드는 19영업일 만에 목표수익률을 달성했다.

펀드는 IBK투자증권, KB국민은행,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생명, 삼성증권, 신한투자증권, 유안타증권, 카카오뱅크, 하나은행, 하나증권, 한국투자증권, 교보증권에서 가입할 수 있다. 오는 15일까지 모집 후 16일에 설정할 예정이다. 모집 일정은 판매사별로 상이할 수 있다.

하나자산운용 마케팅 관계자는 "지난달 국내 주식시장은 수급 등 펀더멘털 외적인 요인으로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는 구간이었다"며 "이달에는 어닝 시즌을 맞아 기업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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