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코스피지수가 개인과 외국인 매도세에 내림세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급락하며 3대 주요지수가 일제히 내린 뒤 국내 증시 투자심리도 악화했다.
오전 9시5분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34% 하락한 7476.92에 거래됐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43억원, 315억원 규모로 순매도 중인 반면 기관은 820억원 순매수 중이다.
삼성전자는 1.69% 하락한 29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14% 내린 215만4000원을 나타냈다.
△SK스퀘어(-6.49%) △삼성전기(-7.16%) △삼성생명(-5.87%) △삼성물산(-4.83%) △LG에너지솔루션(-3.16%) △삼성전자우(-2.41%) △현대차(-1.67%) △삼성바이오로직스(-0.98%) 등이 하락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2.37% 하락한 811.53을 나타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7억원, 10억원 순매도 중인 반면 기관은 41억원 순매수 중이다.
△레인보우로보틱스(-4.90%) △원익IPS(-3.82%) △주성엔지니어링(-3.42%) △에이비엘바이오(-3.41%) △에코프로비엠(-3.33%) △에코프로(-3.20%) △알테오젠(-2.52%) △코오롱티슈진(-2.28%) △리노공업(-1.67%) △HLB(-1.55%) 등이 하락 중이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는 반도체주가 급락하고 국제유가는 급등한 가운데 3대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반도체업종에서 인텔과 마이크론 주가가 각각 9.7%, 4.7% 하락했고 반도체 업종의 대표적 ETF(상장지수펀드)인 반에크 반도체 상장지수펀드(SMH)는 3.8%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