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가 사회관계망(SNS) 광고로 국내 원화 가상자산거래소를 사칭한 피싱사이트가 유포되고 있다며 8일 주의를 당부했다.
DAXA에 따르면 피싱사이트는 'PC 전용 프로그램 설치시 거래수수료 면제'·'전용 프로그램 이용시 특별 이벤트 제공' 등 문구로 프로그램 설치를 유도한다. 국내 원화 거래소 5사(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는 현재 PC 설치형 거래 프로그램을 제공하지 않고 있다.
DAXA는 "설치 시 로그인 정보·개인정보·인증정보 탈취는 물론 원격제어 기능이 실행돼 가상자산·금융자산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며 "피싱사이트·악성프로그램 유포사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이용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