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2026년 KRX 증권·파생상품 학술연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총 11편 이내의 증권·파생상품 연구과제를 뽑아 주요 학술지 게재 등 요건을 충족할 경우 편당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4편 이내의 지정과제, 7편 이내의 자유과제를 각각 선정할 예정이다.
지정과제로는 △ETF(상장지수펀드) 시장 고빈도거래자들의 과다호가 현황 및 LP(유동성공급자) 유동성 공급실태 분석 △국내 탄소크레딧 인증·등록 인프라 구축 △국내 미국달러선물옵션의 도입과 활용방향 △증권시장 위험액 측정모형 방법론의 이론적 타당성을 제시했다.
우수논문에 대해선 최우수상(1편·700만원), 우수상(2편·각 500만원), 장려상(2편·각 300만원)을 시상한다.
응모는 올 9월10일까지 받는다. 11월6일 이후 지원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논문 보고시한은 내년 11월5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