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2분기 순이익 2578억원 기록… 전년 比 240%↑

김지현 기자
2026.08.11 18:59

국내 증시 활황에 힘입어 대신증권의 2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40% 넘게 급증했다.

11일 대신증권은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65.2% 증가한 359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92.9% 증가한 2조5504억원, 당기순이익은 242.8% 증가한 2578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당기 순이익으로는 4000억원을 넘겼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거래대금 증가로 위탁수수료 및 신용공여 수익이 늘었다"며 "보유 유가증권의 평가이익도 증가했고 대신에프앤아이(F&I), 저축은행 등 전 계열사에서 고른 성장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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