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상장 자회사 할인율 축소…목표가 상향-한화투자증권

김지훈 기자
2026.08.14 09:38

한화투자증권이 LG에 대해 상장 자회사 할인율을 축소하면서 목표가를 14만원으로 1만4000원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14일 이진협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 상향은 상장자회사 할인율을 기존 50%에서 40%로 축소한 것에 따른다"며 "AI(인공지능) 모델 개발사로서 LG 자체의 관심 확대는 NAV(순자산가치) 할인율 축소로 연결될 수 있겠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가성비로 인해 토큰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는 오픈웨이트 AI(인공지능) 모델에 대한 시장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며 "이 같은 환경에서 LG AI연구원이 개발 중인 오픈웨이트 AI 모델인 K-엑사원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럽게증가할 수 있는 시기"라고 했다.

이어 "지주사 단에서의 AI 파운데이션모델(다양한 AI 서비스 개발의 기반이 되는 범용 인공지능 모델) 개발은 자회사 포트폴리의오 AI 관련 사업의 확장을 지지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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