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무(1,554원 ▲66 +4.44%)가 올해 상반기 32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광무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32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억원, 영업손실은 18억원이다.
당기순익 발생 배경은 금융수익이 전년 동기와 비교해 1051억원 증가한 1182억원을 기록한 덕분이다. 보유하고 있던 주식이 크게 오른 덕분이다.
특히 최근 이 회사는 보유하고 있던 삼성전자 주식 35만9620주를 처분하겠다고 공시했다. 해당 주식 매입 시점은 지난해 2분기다. 이외에도 한화솔루션, 네이버, 카카오 등의 주식을 보유 중이다.
광무 관계자는 "경영 효율화를 통한 비용 절감과 보유 현금을 활용한 금융 운용 성과가 실적 턴어라운드로 이어졌다"며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당기순이익 흑자를 지속하며 수익성 개선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