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하이텍이 9일 장 초반 10%대 급등해 강세다.
DB하이텍은 이날 오전 10시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만1200원(10.83%) 높은 11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DB하이텍 급등은 8인치 파운드리 수급 상황에 따른 메모리 가격 상승, 수익성 개선 기대감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수림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에서 DB하이텍에 대해 "상반기 5% 가격 인상에 더해 7월1일 투입분부터 중국 고객 대상 10%의 추가적인 가격 인상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된다"면서 "인상분은 10월부터 매출에 반영돼 하반기 점진적인 ASP(평균판매가격) 상승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했다.
증권사들에서는 DB하이텍의 주가 상승 여력이 크다고 본다. DS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21만원, KB증권은 20만원으로 각각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