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엑스페릭스, 퓨리오사AI NPU 활용 공공 AX 구축

양귀남 기자
2026.09.15 12:57
엑스페릭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공공 AX 프로젝트'에 참여해 퓨리오사AI의 국산 NPU 기반 소버린 AI 풀스택을 구축했다. 이번 사업은 한국산업인력공단 교육과정의 부정수강 및 부정수급 의심 사례를 AI로 탐지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며 엑스페릭스는 전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시스템에는 퓨리오사AI의 2세대 AI 가속기 'RNGD'가 적용되었으며 민감 데이터를 내부에서 처리하는 온프레미스 환경으로 구축했다.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엑스페릭스는 1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공공 AX 프로젝트'의 교육훈련분과 사업에 참여해 퓨리오사AI의 국산 NPU를 기반으로 한 소버린 AI 풀스택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엑스페릭스는 국산 NPU와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을 결합한 AI풀스택을 공공기관의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시스템 구축과 실증 및 현장 적용을 진행하고 있다.

공공 AX 프로젝트는 민관 협력을 통해 공공 부문 AI 전환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각 부처 현장에 적용·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중 교육훈련분과 사업의 핵심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운영하는 교육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수강과 부정수급 의심 사례를 AI로 탐지하고 관련 업무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엑스페릭스는 학습 데이터 구축·분석부터 AI 솔루션 개발·실증, 온프레미스 환경 구축 및 현장 적용까지 사업 전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시스템의 핵심 추론 인프라에는 퓨리오사AI의 2세대 AI 가속기 'RNGD(레니게이드)'가 적용됐다. 일부 업무에는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을 결합했다. 민감한 공공 데이터를 외부로 전송하지 않고 기관 내부에서 처리하는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AI 인프라와 모델, 데이터, 플랫폼 및 응용 서비스를 하나의 체계로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박보건 엑스페릭스 사업본부장은 "국산NPU와 소버린 AI 모델을 결합해 공공기관의 실제 서비스에 풀스택 형태로 구축·적용하는 선도 사례"라며 "실제 공공 업무에 적용함해 AI 반도체부터 인프라와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엔드투엔드(End-to-End) AI 풀스택 구축 역량을 입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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