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로보틱스, 스마트 팩토리 제조 솔루션에서 다크 팩토리로 역량 확대

박기영 기자
2026.09.16 09:07

로봇자동화 토탈 솔루션 기업 유일로보틱스는 기존의 산업용 로봇, 자동화 시스템을 AI(인공지능)와 연결하여 미래 제조업에 적용 가능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유일로보틱스의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Link Factory)은 SCADA(생산공장설비 모니터링 시스템), MES(생산관리시스템), 로봇관제 시스템, QMS(품질관리시스템), WMS(물류창고시스템), Link METAVERSE(디지털 트윈 플랫폼), Link AI(인공지능 기반 예지보전 시스템)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다크 팩토리 적용 솔루션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유일로보틱스는 지난 5월까지 약 4년간 추진했던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 삼보에이앤티의 사출 · 조립 공정을 대상으로 K-스마트등대공장 고도화 사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6월부터는 차량용 소형 전동기 제조기업에 신공장 자동화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물류자동화 관련 계약금액은 57억원으로 3월까지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근 국내기업 C사에서 MES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유일로보틱스 관계자는 "제조업 패러다임이 스마트 팩토리를 거쳐 자율·무인 제조 즉, 다크 팩토리로 넘어가고 있다"며 "향후 AI를 활용해 공장 자체가 상황을 인식하고 판단하고 움직이는 다크 팩토리 시대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로 다른 로봇과 생산설비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받아들이고 AI 판단 결과를 다시 기계에 전달하는 데이터·통신·제어 체계가 함께 작동해야 한다"며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을 적용한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로봇·AI·통신을 하나로 묶은 자율 제조 플랫폼으로 진화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일로보틱스는 2011년 12월 설립된 산업용 로봇 및 자동화시스템 전문기업으로 사출 산업과 산업 분야의 제조 자동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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