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퍼펙텐, '화이트킹덤' 대만·홍콩·마카오 계약 체결

서진욱 기자
2015.05.15 18:09

넥슨(대표 박지원)은 CL게임즈(대표 최병두)가 개발한 모바일 MORPG '화이트킹덤: 전쟁의 서막'이 퍼펙텐과 대만, 홍콩, 마카오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화이트킹덤은 해당 지역에 '은백전기(銀白戰紀)'라는 명칭으로 서비스된다. 올해 상반기 중 현지화 작업을 거쳐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우선 출시될 예정이다.

화이트킹덤은 280여종의 용병과 4개의 직업별 장비를 수집하면서 즐기는 게임이다. 직업에 따른 '액션 스킬'은 물론 12대 1로 '월드보스'와 상대할 수 있는 전투 시스템 등 콘텐츠를 갖췄다.

박지원 넥슨 대표는 "대만, 홍콩, 마카오 시장의 이용자들에게 화이트킹덤을 서비스하게 돼 기쁘다"며 "양사간 긴밀한 협업으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서비스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퍼펙텐의 조셉 리엔 대표는 "글로벌 게임업체 넥슨과 손잡게 돼 매우 기쁘다"며 "좋은 게임 콘텐츠를 제공하는 게 퍼펙텐의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퍼펙텐은 중화권 시장을 주도해 온 소프트스타의 자회사다. '리치맨4펀', '헌원검 참외전 천지흔'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게임을 비롯해 총 30여종의 한국·중국·일본 모바일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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