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소울' 스토리와 캐릭터를 테마로 한 뉴에이지 뮤지컬 공연 '묵화마녀 진서연'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최초로 선보이는 묵화마녀 진서연은 블소의 지적재산권(IP)과 완성도 높은 OST를 바탕으로 게임 스토리의 중심 캐릭터인 진서연의 일대기를 뮤지컬적 상상력으로 재창조했다.
춤과 노래뿐 아니라 '미디어파사드'(건물 외벽이나 무대에 LED 조명을 비춰 영상을 표현하는 기법), 멀티미디어 퍼포먼스, 리듬과 타악, 마샬아츠(무술을 활용한 퍼포먼스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5' 기간 중인 11월 13일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진행한다. 13~14일 양일간 펼쳐지는 e스포츠 대회인 '블소 토너먼트 2015 월드 챔피언십' 결선의 특별 공연으로 마련됐다.
대한민국 뮤지컬 1세대 배우인 남경주가 뮤지컬의 예술 감독을 맡았다. 이 밖에 국내 뮤지컬의 정상급 제작진과 배우가 이번 공연에 참여한다.
블소는 2012년 정식 서비스 이후 '소울 파티', '해운대 블소 콘서트', '미디어 파사드 퍼포먼스', '시크릿 무대 의상 콜라보레이션' 등 게임 외 다양한 즐거움을 시도했다.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라는 게임의 특성을 뛰어넘어 e스포츠와 문화콘텐츠를 연계한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엔씨 비즈니스1그룹의 현무진 전무는 "뉴에이지 뮤지컬 묵화마녀 진서연은 그동안 게임과 문화예술 콘텐트 융합을 꾸준히 시도해온 블소에게 새로운 도전"이라며 "이번 공연이 지스타 게임쇼와 블소 2015 월드 챔피언십에서 최고의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블소 토너먼트 2015 월드 챔피언십의 '양일권' 또는 'Day 1' 티켓을 구매한 이용자는 이번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