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규모 '2025 대한민국 과학기술축제' 열렸다

박건희 기자
2025.04.16 19:00

4월 16~20일 대전 도심 일대

2025 대한민국 과학기술축제 포스터 /사진=과기정통부

역대 최대 규모 과학기술축제 '2025 대한민국 과학기술축제'가 20일까지 대전 도심 일대에서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연구재단, 대전관광공사, 과학문화민간협의회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과학기술축제가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엑스포과학공원,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올해 대한민국 과학기술축제는 기존 개별적으로 열렸던 '대한민국 과학축제', '대한민국과학기술대전',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3개 행사를 통합한 역대 최대 규모의 과학기술축제다.

'과학기술의 엔진, 호기심을 깨우다'를 주제로 청소년부터 성인을 아우르는 850여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과학기술문화를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호기심발전소 △과학기술 R&D(연구·개발) 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호기심 연구소 △대전의 특성을 살린 과학기술 엔터테인먼트로 채운 호기심 테마파크 △모든 공간을 연결하고 전국으로 실시간 온라인 송출하는 호기심 방송국으로 구성된다.

호기심발전소에서는 전국 5대 국립과학관이 모두 참여하는 이동형 전시를 비롯해 삼양라운드스퀘어, BMW코리아미래재단, 레고에듀케이션 등의 기업이 진행하는 과학교실 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다.

호기심연구소에서는 주요 국가전략기술 분야의 첨단기술과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출품작, 출연연 및 대학의 R&D 연구성과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성과물을 전시한다.

과학기술축제 행사장 외에도 행사기간 내내 대전 도심 곳곳에서 한국과학창의재단-대전시립미술관 학술 세미나, 과학어울림마당, e-스포츠 진로체험 등 행사와 연계한 부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과학기술축제 개막식은 16일 저녁 7시에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리며 전 프로바둑기사 이세돌 UNIST(울산과학기술원) 특임교수가 강연한다.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은 "누구나 도심 속에서 과학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라며 "누구나 과학기술에 대한 호기심을 경험하고 즐기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했다.

자세한 내용은 과학기술축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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