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SKT·LGU+ 대표 긴급 면담 "전사적으로 보안 노력"

윤지혜 기자
2025.10.17 13:36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5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열린 산업 전반의 AX 정책협력 Mou체결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스1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장관이 연이은 해킹사고로 국민 신뢰가 떨어진 통신분야 CEO(최고경영자)·CISO(최고정보보호책임자)와 17일 긴급 면담을 가졌다. 이날 면담에는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2개사가 참가했다.

배경훈 부총리는 일련의 사태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국민 신뢰 회복과 해킹사고 예방을 위해 정보보호 쇄신을 위한 통신사 자체적인 노력을 요청했다. 더불어 본격적인 AI 시대를 대비해 국민체감 AI 서비스 제공, AI 인프라 투자, AI 스타트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투자·지원 확대 등 통신사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배경훈 부총리는 "통신사는 모든 국민들이 이용하는 핵심 인프라를 운영하는 만큼, 보안에 대한 막중한 책무를 가지고 전사적인 노력을 다해야 한다"며 "이와 함께 국가 AI 생태계 육성을 위해서도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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