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GPU 조달 등 'AI 3대 강국' 향하는 정책 소개

황국상 기자
2025.10.29 04:10

[모두의 AI - 산업에서 안전까지] 미리보는 '국민소통포럼'
<세션1> AI 3대강국을 위한 AI 정책 방향
송상훈 국가AI전략위 지원단장, AI인프라·독자AI모델·제도정비 등 소개

[편집자주] AI(인공지능)를 둘러싼 전 세계 패권 경쟁이 치열하다. 이재명 정부도 '모두의 AI'를 기치로 포용적이고 책임 있는 AI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전 세계에서 통용될 K-AI가 되기 위해 우린 어떤 길을 걸어야 할까. 주요국 AI 산업 현장부터 기업의 전략, 사용자의 안전까지, 지속가능한 K-AI 생태계 조성 방안을 모색해본다.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송상훈 국가AI전략위원회 지원단장 2025.08.04. /사진=김명원

정부 재정을 활용한 대규모 GPU(그래픽 처리장치) 조달과 민간으로의 GPU 공급, 독자 AI(인공지능) 파운데이션 모델 추진 현황에서부터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AI기본법(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 및 시행령 제정·운영 방안에 이르는 대한민국 AI 정책방향이 상세하게 소개되는 자리가 마련됐다.

송상훈 국가AI전략위원회 지원단장은 29일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머니투데이 주관으로 '모두의 AI : 산업에서 안전까지'라는 주제로 열리는 국민소통포럼 주제 발표를 통해 △진짜 성장 견인 △국민 보편적 삶의 질 개선 △인류와 글로벌 사회에의 기여 등 3가지 비전으로 추진중인 이재명정부 AI 정책을 소개한다.

한국이 AI에서 상대적으로 후발 주자로 분류되지만 AI 강국 도약을 위한 행보는 2016년 '알파고 쇼크' 이후부터 진행돼 왔다는 게 송 단장의 설명이다. 특히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사태에도 불구하고 AI 기본법 제정, 대규모 예산 투입 등 AI 경쟁력을 높이려는 노력이 지속된 덕에 한국의 AI 역량도 현재 미국·중국에 이어 3위권 그룹으로 평가받고 있다는 것이다.

이날 발표에서 송 단장은 △국가AI컴퓨팅센터 사업 등 AI 고속도로 구축 △독자 AI 파운데이션모델 확보 △AI 규제혁신 등 AI 혁신 생태계 조성 방안과 △산업·공공·지역 AX(AI 대전환)를 통한 국민 삶의 질 개선 △AI 기반 문화·국방 고도화 등 신성장 동력 창출 방안을 소개한다. 아울러 내년 1월 AI 기본법 시행을 앞두고 관심이 높아진 AI 기본법 시행령 제정 원칙과 규제 개선 방향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행사명 : '모두의 AI'를 위한 국민소통포럼

◇주제 : 모두의 AI, 산업에서 안전까지

◇일시 : 2025년 10월29일(수) 오전 9시30분~ 낮 12시30분

◇장소 : 서울 중구 페럼타워 3층 페럼홀

◇사전등록 : https://publicforum.kr/

[제작 지원 :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중심 소통활성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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