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기욱 넷마블 CFO(최고재무책임자)는 6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차입금을 상환하기 위해 교환사채를 발행했다"며 "재무 구조 개선의 일환"이라고 전환사채 발행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넷마블은 20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사채 만기일은 2030년 11월19일이며 교환 대상은 하이브 주식 52만8576주(주식 총수 대비 1.25%)다. 교환가액은 1주당 37만8375원이다.
이어 "향후 추가적인 차입금 상환이나 계획은 보유자산 유동성과 맞물려 결정할 것"이라며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최적의 방법을 찾아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