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대표 뽑자마자 사흘만에 사퇴…왜?

KT스카이라이프, 대표 뽑자마자 사흘만에 사퇴…왜?

윤지혜 기자
2026.03.30 17:27
조일 KT스카이라이프 신임 대표/사진=KT스카이라이프
조일 KT스카이라이프 신임 대표/사진=KT스카이라이프

조일 KT스카이라이프(4,760원 ▼330 -6.48%)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 사흘 만에 사의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선임된 조 신임 대표가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CFO(최고재무책임자)였던 조 신임 대표는 "올해 가입자 성장과 수익성 개선으로 안정적인 재무 기반을 마련하고 기업의 내재 가치를 높이겠다"며 "책임 있는 경영과 투명한 소통으로 주주와 시장의 신뢰에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업계에선 조 신임 대표의 사의 표명이 본인 의지가 아니라 그룹 조직 개편 차원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에 대해 KT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확인된 바 없다"며 "곧 그룹 조직 개편과 인사가 있을 예정으로, 당사 관련 사항도 그 이후 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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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기자

안녕하세요. 정보미디어과학부 윤지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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