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2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9.5%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1274억원으로 같은 기간 36.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50억원으로 같은 기간 흑자전환했다.
PC·콘솔 부문 매출은 58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 전 분기 대비 2% 증가했다. 'P의 거짓' 본편과 DLC(다운로드가능콘텐츠) 'P의 거짓: 서곡'이 전 분기에 이어 견조한 판매 흐름을 유지했다.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도 출시 두 달여 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량 60만 장을 넘어서며 매출 상승에 힘을 보탰다.
모바일 부문 매출은 58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전 분기 대비 33% 성장했다. '브라운더스트2'가 2주년 업데이트 효과로 역대 최고 매출을 경신했다. 이 게임 매출은 7분기 연속 성장 중이다.
기타 매출은 10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 전 분기 대비 20% 증가했다.
네오위즈는 스토리 기반 IP(지식재산권) 확보와 팬덤 확장을 중장기 전략으로 삼았다. 'P의 거짓'은 연말 플랫폼별 대형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브라운더스트2'는 오는 12월 2.5주년을 앞두고 4분기 스토리 팩 업데이트와 대만 현지 라이브 개최, 국내 최대 서브컬처 행사 'AGF 2025' 참가 등을 진행한다. '산나비'는 올해 지스타에 참가해 본편 IP를 확장한 '산나비 외전: 귀신 쓰인 날'을 선보인다.
내러티브 기반으로 선보일 '안녕서울: 이태원편', '킬 더 섀도우' 등 퍼블리싱 작품과 신작 프로젝트들은 내년부터 순차 공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