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I, 한·중·일 과학기술정책 협력 20주년 세미나 개최

박건희 기자
2025.11.13 16:09
'제20차 한·중·일 과학기술정책 세미나' 참석자 단체사진 /사진=STEPI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은 11~12일 서울에서 '제20차 한·중·일 과학기술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 중국, 일본 3국이 과학기술정책 협력 20주년을 맞아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협력 비전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환의 시대, 과학기술정책 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 구축'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STEPI 주관하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중국 과학기술발전전략연구원(CASTED), 중국과학원 과학기술전략자문연구원(CASISD), 일본 과학기술·학술정책연구소(NISTEP)가 참여했다.

△연구데이터 기반 정책분석 및 혁신지표 개발 △정책효과 평가체계 고도화 △과학기술 인재 양성 및 교류 전략 △AI(인공지능)·양자·바이오 등 신흥기술의 정책 대응과 디지털 전환의 파급효과 △기후변화·에너지 전환 등 지속가능발전과 과학기술혁신의 연계전략 등이 주요 의제다.

윤지웅 STEPI 원장은 "한·중·일 3국은 지난 20년간 과학기술정책 분야에서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공동의 발전을 추구했다"며 "앞으로도 정책 지식 교류와 데이터 기반 연구 협력을 강화해 3국 간 연대의 중심축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했다.

한편 한·중·일 과학기술정책 세미나는 3국이 모이는 과학기술정책협력 대표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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