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SK텔레콤과 제휴로 'T 우주'에 입점했다. 스포티파이-네이버 연합 대항마로 SKT와 손잡은 것이다. 멜론은 이번 T 우주 입점을 통해 △ 'T 우주패스 편의점&카페' △'T 우주패스 with 멜론' △멜론 단품 10~15% 할인 등 다양한 구독 패키지 및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4일 멜론은 SK텔레콤의 구독 플랫폼 T 우주와 손잡고 다양한 멤버십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는 OTT(동영상스트리밍서비스)와 음악, 쇼핑, 식음료 등 다양한 분야의 구독 서비스를 하나의 요금제로 이용할 수 있다.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원하는 콘텐츠와 서비스를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휴로 T 우주의 인기 구독 패키지인 'T 우주패스 편의점&카페'(9900원) 이용자들은 멜론의 모바일기기 전용 상품인 '모바일 스트리밍 클럽'을 선택하면 추가적인 지출 없이 멜론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기기 제한 없는 멜론 이용을 원하면 '스트리밍 클럽' 요금제 결합을 선택해 월 1000원만 추가 지출하면 된다.
멜론이 T 우주 전용 상품으로 론칭한 'T 우주패스 with 멜론'에서는 모바일 스트리밍 클럽과 추가상품 1개 패키지 7500원(이하 모두 VAT 포함), 스트리밍 클럽과 추가상품 1개 패키지는 86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추가상품은 리디셀렉트, 티맵 대리, 런드리고, 빽다방, 메가커피, 배스킨라빈스, 롯데시네마, 도미노피자, BBQ 등 13종에 달해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유연한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추가상품 13종에 티빙(TVING)의 광고형 스탠다드 이용권도 포함돼 4000원을 추가 결제하면 멜론의 음원과 티빙의 영화, 드라마, 예능 콘텐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T 우주패스 결합이 아닌 일반 단품 고객에게는 모바일 스트리밍 클럽과 스트리밍 클럽을 10% 할인 판매 중이다. 다른 T 우주패스 상품을 구독하는 고객이 멜론을 추가로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15%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멜론은 이번 T 우주 입점을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모바일 스트리밍 클럽과 스트리밍 클럽 단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2월 말일까지 두 단품 요금제를 구매하면 첫 달 정상가 결제 후 2, 3개월차 무료혜택이 자동으로 적용되며 4개월차부터 정상가 결제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