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S26 울트라' 체험공간 '갤럭시 스튜디오'…강남·홍대 오픈

이찬종 기자
2026.02.27 08:43
삼성스토어 홍대에 오픈한 '갤럭시 스튜디오' 전경./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새롭게 공개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 울트라'가 강남과 홍대에 떴다.

삼성전자는 지난 26일부터 '삼성 강남'과 '삼성스토어 홍대'에서 S26 울트라를 만나볼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스튜디오는 방문객이 사용 중인 스마트폰을 S26 울트라와 직접 비교하며 보안∙성능∙카메라 등 혁신 기술을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방문객은 S26 울트라와 자신의 스마트폰을 동일한 각도로 기울여보면서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기능을 비교 체험할 수 있다. 이 기능은 특정 상황, 실행 앱에 따라 화면의 측면 시야를 차단해 개인정보 노출을 막아준다.

또 체험존에서는 비치된 태블릿에 입력된 보이스피싱 프로그램으로 S26 울트라와 방문객의 스마트폰에 전화를 걸어 실제 피싱 상황을 연출한다. 이때 방문객은 모르는 번호로 걸려 온 전화를 사용자 대신 AI가 받아 자동으로 발신자 정보와 통화 내용을 요약해 주는 '통화 스크리닝'을 경험할 수 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카메라와 사진 편집 기능을 즐길 수 있는 카메라 체험존에서는 '포토 어시스트' 기능으로 AI와 자연어로 간편하게 소통하며 사진을 편집할 수 있다.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를 활용해 촬영한 사진을 스티커로 제작해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S26 울트라와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비교해 2억 화소 카메라의 뛰어난 성능을 경험할 수도 있다.

이 외에도 삼성전자는 방문객에게 새 기능을 쉽게 전달하고 활용법을 안내하는 '갤럭시 AI 라이브 쇼'를 운영한다. '크리에이티브'와 '프라이버시'라는 두 테마로 구성된 라이브 쇼는 약 15분 구성으로 하루 총 10회 이상 진행된다. 별도 사전 신청 없이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삼성 강남 1층 외벽의 대형 LED(발광다이오드) 디지털 파사드에 포토 어시스트 기능으로 감각적인 사진이 완성되는 과정을 전시한다.

장소연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갤럭시 스튜디오는 방문객이 자신의 스마트폰과 직접 비교하며 S26 울트라의 차별화된 성능을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S26 울트라만의 하드웨어 경쟁력과 AI 사용성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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