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이 초등학생 대상 '원자력 이야기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 주제는 '탄소중립과 AI 시대, 원자력은 우리 생활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을까요'다. 원자력 기술을 설명하거나 정답을 찾는 방식이 아니라 어린이의 시선과 상상력으로 미래 사회와 에너지를 표현하면 된다.
공모전은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학년)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수상작은 원자력연 대전 본원 전시를 비롯해 과학축제, 어린이 대상 행사, 온라인 갤러리 등 다양한 과학문화 콘텐츠로 활용한다.
작품 공모는 5월10일까지다. 5월27일 결과 발표 후 6월 중 시상을 진행한다.
주한규 원자력연 원장은 "이번 공모전은 단순히 원자력을 알리는 행사가 아니라 아이와 어른이 함께 미래 에너지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과학문화 프로그램"이라며 "어린이의 그림 속 상상과 질문이 미래와 지구를 생각하는 소중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