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vs메시' 성사되나…쿠팡플레이 북중미 챔피언스컵 생중계

윤지혜 기자
2026.03.10 09:49
쿠팡플레이가 오는 11일 오후 12시부터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6강 토너먼트를 생중계한다./사진=쿠팡플레이

쿠팡플레이가 손흥민과 리오넬 메시의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경기를 생중계한다.

쿠팡플레이는 오는 11일 정오부터 북중미 챔피언스컵 16강 토너먼트인 'LAFC vs LD 알라후엘렌세', '인터 마이애미 vs 내슈빌 SC' 경기를 생중계한다.

손흥민이 속한 LAFC는 지난 2월 레알 CD 에스파냐와의 2연전에서 합산 스코어 7대 1 대승을 거두며 16강에 안착했다. 손흥민은 1차전에서만 1골 3도움의 폭발적인 공격력을 발휘했다. LAFC의 16강 상대인 LD 알라후엘렌세는 코스타리카의 강호로, 29번의 챔피언스컵 출전과 2번의 우승을 기록했다.

리오넬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도 이번 토너먼트부터 참여한다. 오는 12일 오전 8시30분, 19일 오전 8시 내슈빌 SC와 맞붙는다. MLS컵 우승팀 자격으로 일찌감치 16강행을 확정한 인터 마이애미는 지난 대회에서는 준결승 탈락했다. 구단 최다인 대회 통산 7득점의 메시가 자신의 기록을 어디까지 경신할지 주목된다.

팬들 사이에선 5월 말 결승전에서 손흥민의 LAFC와 리오넬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 맞대결이 벌어질지 관심이 뜨겁다. 지난달 22일 열린 MLS 개막전에서 손흥민의 1도움에 힘입어 LAFC가 3대 0 완승을 한 바 있다.

임형철 해설위원은 "LAFC는 알라후엘렌세와의 1차전 홈경기에서 최대한 많은 골 차이로 기선제압해야 한다"며 "코스타리카 팀 특유의 거친 밀집 수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4경기 1골 6도움의 '특급 도우미'로 진화한 손흥민이 물오른 플레이메이킹 능력을 토대로 경기 흐름을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2026 북중미 챔피언스컵의 16강 주요 경기를 독점 생중계한다. '스포츠 패스' 가입자라면 누구나 쿠팡플레이에서 경기 생중계 및 하이라이트를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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