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팬 플랫폼 '베리즈(Berriz)'가 프로 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 이어 오프라인몰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오프라인 몰은 상품 구성과 더불어 공간 전반적으로 삼성 라이온즈의 세계관을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구단의 상징인 블루 컬러를 중심으로 야구장을 구현했다. 입구 바닥은 홈 플레이트와 베이스 라인을 형상화했고, 매장 내부 또한 내야 다이아몬드 모티브의 동선과 그라운드 인테리어로 경기장의 현장감을 자연스럽게 확장했다. 이와 함께 IP 협업 테마존, 입체 포토존, 시즌별 팝업존을 마련했다.
차별화된 굿즈 라인업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앞서 한정판으로 출시된 '2026 어린이키트'와 '2025 골든글러브 상품'이 완판을 기록한 데 이어, 최근 공개된 '왕조 레플리카' 등 1·2차 MD 라인업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왕조 레플리카 유니폼'은 삼성 라이온즈가 KBO 통합 우승을 차지하던 2011년부터 2014년 이른바 '푸른 왕조' 시절의 유니폼을 새롭게 재출시한 것이다.
이와 함께 온·오프라인을 잇는 편의 서비스도 강화한다. 온라인 베리즈샵에서 주문 후 경기장에서 상품을 받는 '현장 수령 연계 서비스'를 본격 도입한다. 이후에도 베리즈는 앱을 활용한 디지털 연계 서비스와 팝업 스토어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을 프로모션과 서비스도 기획해 팬덤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베리즈는 K팝과 드라마, 예능, 영화, 스포츠까지 다양한 장르의 K컬처를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는 팬덤들의 놀이터다. 지난해 3월 공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1년여만에 전 세계 202개국의 팬들이 함께하며 글로벌 팬의 비중이 전체 가입자의 80%를 기록했다. 다양한 K컬처 IP 팬 커뮤니티와 팬 스토어 등은 물론 작품 속 세계관을 학습한 캐릭터와 소통하는 AI페르소나, 팬들의 활동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는 AI댓글리포트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팬덤 경험을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