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모두의 AI를 위해"…과기부 'AI 안전 국민 공감 토크콘서트'

김소연 기자
2026.04.01 19:00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로고, 과기부 로고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민 모두가 안전한 AI를 쓸수 있도록 국민과의 대화 자리를 가진다.

1일 과기정통부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AI안전연구소와 함께 일반 국민과 AI 전문가가 참여하는 'AI 안전 국민 공감 토크콘서트'를 이날 오후 7시에 가빈아트홀(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개최했다.

과기정통부는 국민 누구나 AI로 인한 편익을 누릴 수 있도록 '모두의 AI' 정책을 본격 추진하는 가운데,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AI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정책 방안도 함께 모색 중이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국가 차원의 AI 안전 확보 방안을 수립하기에 앞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AI 안전 정책을 만들어 가기 위한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이혜성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고 과기정통부 류제명 제2차관, SK AI위원회 김지현 부사장, KAIST 김주호 교수, 한양대학교 이상욱 교수가 패널로 참여했다.

행사는 류제명 제2차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SK AI위원회 김지현 부사장의'글로벌 AI혁신 트렌드 변화'와 KAIST 김주호 교수의'AI 위험 대응을 위한 기술·제도 제언'순으로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 'AI 혁신에 따른 삶의 변화와 기회'와 'AI 위험 대응과 안전한 AI 확보 방안'을 주제로 패널 토크가 진행됐다. 패널 토크에서 참석자들은 각 전문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AI가 바꾸는 일상의 변화와 이로 인해 발생 가능한 AI 위험과 대응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청중들과 공유했다.

패널 토크 후에는 청중들의 질문에 대해 패널들이 답변하는 질의응답 시간과 함께 류제명 제2차관과 청중들이 AI안전을 주제로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중들은 AI로 인한 사회 변화, 위험 대응 등 AI 혁신과 안전 분야에서 평소 궁금했던 사항을 질문했다 류제명 제2차관과 패널들은 다양한 질문들을 상세히 설명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류 차관은"AI 시대 경쟁력은 기술혁신을 이뤄내는 것만이 아니라 그 기술에 대한 신뢰를 얼마나 확보하느냐에 달려있다"며 "AI 안전을 확보하는 것은 AI 시대를 맞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과제인 만큼, AI 안전 생태계 조성을 통해 AI를 국민이 안심하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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