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E그룹, 지난해 영업익 19억…전년비 3배 증가

김소연 기자
2026.04.10 18:17

TV조선 관계사인 티엠이그룹(TME GROUP)이 지난해 매출 591억원, 영업이익 19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5.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97% 급증한 수치다. 당기순이익도 71억원으로 48% 증가했다.

티엠이그룹은 지난해 하이그라운드와 티비조선ENM 합병을 통해 6월1일부터 사명을 현재의 티엠이그룹으로 변경했다. 광고대행업을 하는 하이그라운드씨엑스와 드라마, 영화 제작업을 하는 비사이즈픽쳐스 등을 자회사로 갖고 있다.

회사 측은 수익성 개선 이유로 드라마부문 체질개선과 합병에 따른 시너지를 꼽았다.

앞으로도 전문가 운영체제에 따른 실적 개선세가 기대된다. 티엠이그룹은 지난해 예능부문에 CJ ENM 출신 김석현 대표를 영입하고 공연사업부문에 드림어스 신상화 대표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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