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이사장이 1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업무보고에서 "행정 비효율성 때문에 공통행정 선진화 작업을 추진 중"이라며 "공통적인 부분은 NST 산하로 들어와 선진화·전문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이재명 대통령이 "NST 산하기관이 복잡하기도 하지만 비슷한 것도 많다"며 "(각 기관이) 원장, 비서, 총무 조직 등을 따로 두어야 하냐"라고 지적하자 이같이 답한 것이다.
이한주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도 이같은 질문에 "모든 연구기관이 개별법에 의해 만들어졌으나 1999년 IMF 이후 통합된 게 지금까지 내려온 구조"라며 "감사나 회계 영역은 공통으로 통합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