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톤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아동복지시설에 디지털 학습 환경 운영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해 구축한 태블릿PC·코딩 키트 기반 학습 환경을 지속 운영하기 위한 취지다.
아톤은 지난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삼동보이스타운을 방문해 '디지털 학습 성장 기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금은 지난해 조성한 디지털 학습 환경을 유지하고 콘텐츠를 보강하는 데 쓰인다. 노후·파손 교구 교체, 신규 학습 콘텐츠 도입,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아톤은 IT 기업으로서 디지털 기술이 아이들의 미래 가능성을 넓히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보고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어린이날에는 '창의력 지원 기금'을 통해 태블릿PC와 코딩 키트 등 디지털 학습 환경을 구축했다. 올해 성장 기금은 해당 지원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톤은 2021년 삼동보이스타운과 자매결연을 맺은 뒤 6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초기에는 학습기기와 의류 등 물품 지원을 중심으로 후원했다. 이후 의료·심리치료 비용 지원으로 범위를 넓혔고, 지난해부터는 디지털 교육 환경 구축으로 후원 영역을 확장했다.
삼동보이스타운은 한국전쟁 당시 설립된 아동복지시설이다. 현재 50여 명의 아동이 생활하고 있다.
함성진 아톤 경영·전략총괄본부 본부장은 "지난해 구축한 디지털 학습 환경이 아이들에게 꾸준히 활용될 수 있도록 성장 기금을 마련했다"며 "IT 기업으로서 아이들의 미래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후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