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넥슨에 로그인·Npay 결제 연동…N커넥트 프로젝트 시동

유효송 기자
2026.05.18 09:46

네이버(NAVER)가 넥슨(넥슨게임즈)과 함께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네이버 로그인 회원' 전환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네이버 ID를 사용해 넥슨 로그인 및 네이버페이(Npay) 결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만 14세 이상 본인인증을 마친 넥슨 이용자라면 기존 계정을 네이버 ID로 쉽게 전환할 수 있다. '네이버 로그인 회원'으로 변경 후에도 기존 게임 플레이 기록 등은 그대로 유지되며, 넥슨 내 결제 서비스는 Npay를 통해 이뤄진다.

아울러 네이버의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과 함께 넥슨 지식재산권(IP) 기반 방송 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위한 'N커넥트(N-CONNECT)'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N커넥트'는 이용자와 크리에이터, 게임을 더 가깝게 잇는 연결 프로젝트다. 앞으로 활동∙성장∙임팩트 등의 리워드 구조를 통해 특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크리에이터에게 넥슨 게임 관련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콘텐츠 지원센터'도 운영한다. 치지직 'N커넥트'는 오는 9월 22일까지 프리시즌으로 운영되고 정규 시즌은 10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네이버 로그인 회원' 계정 전환을 기념한 이벤트도 열린다. '네이버 로그인 회원'으로 전환한 이용자는 다음달 24일까지 첫 결제 시 결제 금액의 10%(최대 5000 Npay 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넥슨에서 Npay 머니 충전 결제 시 결제 금액의 1%를 Npay 포인트로 추가 적립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7월 20일까지 네이버 ID로 로그인 계정을 변경하면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모바일' 등 넥슨 20여 종 게임 중 원하는 게임 1종 쿠폰팩을 선택해 수령할 수 있다.

네이버 치지직에서는 넥슨 IP 기반 게임 카테고리의 스트리밍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1월부터 지난 3월까지 넥슨 IP 관련 스트리밍 방송은 총 55만건 진행됐다. 이외에도 게임 라운지, 카페를 비롯해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에서 넥슨 게임 기반의 커뮤니티가 운영 중이다.

이재후 네이버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부문장은 "앞으로도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와 넥슨의 게임 IP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네이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혜택을 제공하고 파트너십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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