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알뜰폰 브랜드 헬로모바일이 현대홈쇼핑과 손잡고 쇼핑 혜택을 결합한 신규 요금제를 선보였다.
LG헬로비전은 15일 알뜰폰 업계 최초로 현대홈쇼핑과 제휴한 '현대홈쇼핑 유심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요금제는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와 함께 매월 2만원 상당의 현대H몰 쇼핑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LG헬로비전은 통신비 절감뿐 아니라 소비생활 전반에서 실속을 추구하는 알뜰폰 이용자 특성을 반영해 쇼핑 혜택을 접목했다고 전했다. 현대홈쇼핑의 온라인몰인 현대H몰은 TV홈쇼핑, 백화점, 온라인 상품을 아우르는 쇼핑 플랫폼으로 20~50대 이용자 비중이 높아 알뜰폰 핵심 고객층과 시너지가 기대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 요금제 가입 고객은 24개월 동안 매월 △현대H몰 적립금 5000원 △전 상품 대상 5000원 할인쿠폰(5만원 이상 구매 시) △TV방송 상품 대상 1만원 할인쿠폰(3만원 이상 구매 시) 등 총 2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은 헬로모바일 직영몰과 전국 대리점을 통해 가능하다.
요금제는 헬로모바일의 LTE 데이터 무제한 유심 상품 5종을 기반으로 구성됐다. 월 9700원의 '현대홈쇼핑 유심 1GB(1GB+1Mbps)'를 비롯해 △7GB(7GB+1Mbps·월 1만8100원) △데이터 더주는 유심 7GB(7GB+10GB+1Mbps·월 1만9600원) △11GB(11GB+일 2GB+3Mbps·월 3만5190원) △100GB(100GB+5Mbps·월 4만400원) 등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제휴카드를 이용하면 월 최대 2만원의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김예현 LG헬로비전 모바일사업담당은 "고물가 시대에 제휴 혜택을 적극 활용해 생활비 부담을 줄이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요금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통신 요금을 넘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