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엔, 서울 논현동에 AI센터 개소…공공·법률·재정 사업 확대

김평화 기자
2026.09.08 10:07

AI 플랫폼 기업 피씨엔(PCN)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본사 인근에 'PCN AI센터'를 개소했다고 8일 밝혔다.

총 4층 규모로 마련된 AI센터에는 관련 인력과 업무가 한데 모인다. 피씨엔은 센터를 기술 개발과 프로젝트 수행, 부서 간 협업을 위한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피씨엔은 생성형 AI와 검색증강생성(RAG)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자체 솔루션 '오즈AI'를 공공·법률·재정 분야 등에 적용하고 있다. 전용 보안 게이트웨이를 적용해 데이터 보안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현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모두의 AI 실험실'에 바이브 코딩을 포함한 AI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대법원의 '2025년 형사업무 효율성 개선 등을 위한 통합 사업'에서는 판례 데이터 기반 법률 업무지원 서비스를, 서울시 'AI 재정통합시스템'에서는 예산관리 업무지원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국방·우주 분야로도 AI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송광헌 피씨엔 대표는 "PCN AI센터를 기반으로 자체 AI 솔루션의 적용 분야를 확대하고 공공과 산업 전반에서 새로운 AI 사업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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