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송가영·강세령·양덕환 교수 '한국을 빛낸 사람들' 선정

박정렬 기자
2025.03.05 11:06
(사진 왼쪽부터)화순전남대병원 송가영·강세령·양덕환 교수.

화순전남대학교병원 혈액내과 송가영·양덕환 교수와 핵의학과 강세령 교수가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한빛사)에 선정됐다.

5일 화순전남대병원에 따르면 한빛사에 선정된 화순전남대병원 연구팀은 원발성 중추신경계 림프종 환자의 예후를 예측하는 데 있어 치료 중간 시기에 촬영한 '18F-FDG 양전자방출단층촬영'(interim PET)의 역할을 분석한 논문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치료 중간 시점에서의 대사 반응을 평가해 환자의 예후 예측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밝혀낸 연구다.

특히, 해당 연구는 FDG PET을 활용한 대사 반응 평가가 기존의 평가 방법에 의해 부분관해로 평가된 환자군에서 더욱 정밀한 예후 예측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논문은 관련 분야 국제학술지인 '임상핵의학'(Clinica Nuclear Medicine) 최근호에 게재됐다.

한편, 포스텍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는 학술지 인용 보고서의 저널 인용 데이터를 기준으로 피인용 지수 10 이상인 학술지나 그룹별로 상위 3%에 속하는 세계적인 학술지에 생명과학 분야 논문을 게재한 한국 과학자들을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로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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