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성심병원이 보건복지부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2028년까지 종합병원의 급성기 진료와 응급·중환자 치료 등 필수 의료를 자립 수행하도록 지원하는 내용의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강동성심병원은 지정 요건인 △급성기병원 의료기관 인증 획득 종합병원 △지역 응급의료기관 이상 지정 △진료할 수 있는 수술·시술 종류 350개 이상 수행 여부를 모두 충족하며 우수한 진료체계를 갖춘 병원임을 입증했다.
현재 강동성심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급성 심뇌혈관질환 책임기관'으로 중증·응급 심뇌혈관 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내 신속한 치료를 제공하는 국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도 9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
양대열 병원장은 "지역사회에 신속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의료 역량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며 "중증 응급환자를 책임지는 병원으로 소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