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의료기기 기업 덴티움은 최근 중국 베이징 국가회의센터에서 열린 '제30회 중국국제구강전시회 시노덴탈2026'에 참가해 임플란트와 디지털 치과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시노덴탈2026'은 중국을 대표하는 치과 전시회다. 올해 행사에는 약 800개 기업이 참여해 관람객 16만명을 끌어모았다. 덴티움은 이번 전시에서 대표 임플란트 시스템 '브라이트 임플란트(bright Implant)', 치과용 영상진단장비 '브라이트(bright) CT(컴퓨터단층촬영)', 치과용 골대체재 '오스테온 제노(OSTEON Xeno)' 등 주요 제품을 소개하며 중국 치과 의료진과 업계 관계자를 만났다.
'브라이트 임플란트'는 좁은 치조골 등 다양한 임상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덴티움의 대표 임플란트 시스템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진료 환경과의 연계를 고려한 제품이다. '브라이트 CT'는 치아·턱뼈 구조를 입체적으로 확인해 진단, 진료 계획 수립을 돕는 영상진단장비로, AI(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솔루션과 함께 소개됐다. '오스테온 제노'는 임플란트 치료 과정에서 골이식이 필요한 경우 활용되는 이종골 기반 골대체재로, 치과 의료진의 치료 계획과 선택의 폭을 넓히는 제품이다.
덴티움은 이번 전시회에서 '브라이트 임플란트 핸즈온 프로그램'과 제품 상담을 병행하며 임플란트·골대체재·치과용 CT를 연계한 디지털 진료 흐름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중국 치과 의료진에게 제품별 활용성과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을 알리고, 현지 시장에서의 접점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전시 기간에는 현지 치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연계 포럼도 운영했다. 이번 포럼에는 덴티움 치과의 정성민 원장, 태국의 폭퐁 원장을 비롯해 중국 주요 공립병원 교수진이 연자로 참여했다. 이들은 임플란트 치료 계획, 디지털 장비 활용, 골이식재 적용 등 진료 현장에서 필요한 임상 경험을 공유해 중국 치과 의료진의 관심을 받았다.
이 밖에도 전시 일정과 연계해 지난 12일엔 중국 신강 우루무치에서 지역 학술 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에는 중국 현지 치과 의료진 260명이 참석했으며, 덴티움은 브라이트 임플란트를 비롯한 주요 제품의 활용 방안과 디지털 진료 솔루션을 소개했다.
덴티움 관계자는 "시노덴탈2026은 중국 치과 의료진에게 덴티움의 임플란트와 디지털 솔루션을 소개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덴티움은 중국 현지 생산공장을 기반으로 시장 접점을 확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별 교육 프로그램과 학술 교류를 통해 현지 의료진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덴티움은 치과용 임플란트와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는 치과 의료기기 기업이다. 임플란트, 골이식재, 디지털 장비 등 치과 진료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군을 기반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임상 교육과 학술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